作曲 : 박원석 作词 : 박원석 나는 내가 나를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왜 집에 왔는지 왜 누워 있는지 I need a help 손가락 사이로 스며드는 어둔빛을 그렸을때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자다 깨어나 나는 내가 나를 아직도 재우지 못합니다 왜 그렇게 애써 깨어 있는지 Once again I'm on my way 사방이 막힌 요람에서 수많은 밤을 헤매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자다 깨어나 Somebody Save me Somebody Save me Somebody Save Somebody Save Somebody Save Me 손가락 사이로 스며드는 어둔빛을 그렸을때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자다 깨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