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모호 作词 : 모호 쓸쓸한 사정은 부리나케 달려오고 달달한 소식은 걸음을 멈추었는지 오늘도 지겨운 가난의 함정에 내일은 또 어떤 더러운 전쟁이 우울한 달을 탓하자 새날은 오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