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예민 作词 : 예민 어디서 지내 시나요 한세월 흘렀네요 어린 시절 뛰놀던 언덕 위에 이렇게 서 있죠 바람이 불어오네요 그 나무도 춤추네요 햇살과 다 하나 된 그 아이의 모습 보이네요 이젠 내가 아니에요 추억만 내게 남았어요 부끄러워 감아버린 내 눈가에 눈물만 흘러요 바람이 불어오네요 그 나무도 춤추네요 햇살과 다 하나 된 그 아이의 모습 보이네요 이젠 내가 아니에요 추억만 내게 남았어요 부끄러워 감아버린 내 눈가에 눈물만 흘러요 부끄러워 감아버린 내 눈가에 눈물만 흘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