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준하 作词 : 강그늘 처음 만난 눈빛과 날카로운 느낌과 예감했던 아픔과 만남 결국 이룬 사랑과 달콤했던 연애와 차가웠던 싸움과 이별 우리는 이제 남이야 두 번 다시는 못 봐 마지막 말이 기억나지 않아 몇 년을 만났대도 그건 중요한 게 아니야 웃으면서 보내고 싶어 매달리고 싶지만 네가 처음 들킨 거짓말 그게 나를 돌아서게 해 우리는 이제 남이야 두 번 다시는 못 봐 마지막 말이 기억나지 않아 거짓말 같지만 굿바이 그토록 가까웠지만 또 다른 사람의 굿나잇 달라진 우리 낮과 밤 소중했었지만 바이 바이 모든 걸 함께했지만 이제는 다 지난 delight 타인이 되 버린 시간 그토록 가까웠지만 이제는 가장 먼 사람 안부조차 모르는 사람 그토록 가까웠지만 이제는 가장 먼 사람 안부조차 모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