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준용 作词 : 소낙 점 점 길어지는 그림자 왜 이리 무거운지 이러다 또 멈추진 않을까 괜한 걱정에 나 남겨진듯한 기분에 눈물이 마음에 가득 차오를 때면 혼자 어둔 길로 걸어갈 때 나에게 손 내밀어 준 너 꿈만 같았던 닿지 않았던 빛들이 내 손 끝에 닿아 네 손을 잡고 고개를 들어 니 눈을 보며 이제야 온종일 날 바라본 너를 알아 꿈만 같아도 닿지 않더라도 언제나 늘 내곁에 있던 네 손을 잡고 날 안아주던 니 눈을 보며 이제는 고백할게 My moon 여전히 길어지는 그림자 이제는 널 기다려 이러다 또 멈추진 않을까 괜한 걱정도 나 너와 함께라 꿈꾸는 순간이 마음에 가득 찾아올 때면 네가 어둠 속에 아득해져도 기다림도 행복해지는 걸 꿈만 같았던 닿지 않았던 빛들이 내 손 끝에 닿아 네 손을 잡고 고개를 들어 니 눈을 보며 이제야 온종일 날바라본 너를 알아 꿈만 같아도 닿지 않더라도 언제나 늘 내곁에 있던 네 손을 잡고 날 안아주던 니 눈을 보며 이제는 고백할게 My moon can l treasure you my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