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The Film 作词 : The Film 내가 한게 사랑이었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나를 위한 연극이었어 그래 그런 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돼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좀 말을 해봐 됐어 이젠 그런 옛 얘기는 추억쯤으로 간직하려했지 헌데 그게 몹시 힘들어져 가끔 너의 동넬 괜히 걷곤하지 모든게 그리워 서로 떨어져 있던 시간까지도 내게 다시 널 그려줘 지금 너를 있는 힘껏 부를거야 내 소릴 들어줘 그리고 조금 술에 취한 내 모습 혹시라도 그립거든 다시 한 번 나를 떠올려줘 잊진마 나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