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윤정 作词 : 김윤정 새벽공기 찬바람이 마디마디 느껴지는 늦은 저녁 어둠 속에 아픈 몸을 홀로 견딘다 누굴 위해 그 험한 세월을 다 견디며 자신 인생 속 자신이 사라지고 오직 날 위함 속에 주름만 느신다 누굴 위해 자신의 그 고된 날들을 자신보다 내 고통에 아파하고 이젠 줄 것이 없어 미안해하신다 그동안 지내온 그 인생을 이제야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