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안영 作词 : 안영 알람소리와 나의 풀썩이는 숨소리 외엔 어떤 것도 차가운 바깥 공기가 모든 걸 누른 이 공간 속에 온전히 혼자인 나 지친 몸을 다시 눕힐 수도 없는 지난 밤의 열정을 찾을 수도 없는 깨어난 날 누구도 기억하지 않고 그렇게 시작하는 아침 피하고 싶은 모든 게 살아나는 오늘 앞에서 아무 것도 지친 몸을 다시 눕힐 수도 없는 지난 밤의 열정을 찾을 수도 없는 깨어난 날 누구도 기억하지 않고 그렇게 시작하는 오 지친 몸을 다시 눕힐 수도 없는 지난 밤의 열정을 찾을 수도 없는 깨어난 날 누구도 기억하지 않고 그렇게 시작하는 그렇게 시작하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