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흔적 作词 : 흔적 난 사라지지 않으려 오늘도 또 애쓰고 견디며 한발짝 걸치고 서있네 난 아무것도 모른 채 곁에만 서성이다 이제야 진실이 무언지 알았네 저 화려한 불빛은 숨이 막혀 하염없이 그렇게 나 난 조용한 하늘에 안심하며 살아가네 살아가네 저 화려한 불빛은 숨이 막혀 하염없이 그렇게 나 난 조용한 하늘에 안심하며 살아가네 살아가네 (어딘지도 모르고 어딜 향하는지도 몰라 옮은지도 모르고 매일 그렇게 살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