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재성 作词 : 이재성 눈 부신 햇살 보다 따뜻한 그대 온기 그대 눈을 바라보다 내 품의 그댈 놓을 수가 없어 눈물이 나 가지마 그 사람에게 가지마 오늘 하루만 내 곁에만 있어 주면 안되니 받지 마 그 전화 지금 받지 마 또 울 거잖아 그 사람 사랑하고 있지 않잖아 계속 내 품에 내 맘속에 있어 내 어깨에 느껴지는 그대의 작은 떨림 미안하단 너의 말에 괜찮아 이 말밖에 할 수 없어 붙잡지 못해 나는 가지마 그 사람에게 가지마 오늘 하루만 내 곁에만 있어 주면 안되니 받지 마 그 전화 지금 받지 마 또 울 거잖아 그 사람 사랑하고 있지 않잖아 계속 내 품에 내 맘속에 있어 자꾸만 내 욕심이 커져가서 그대를 힘들게 하는 건가요 그 사람보다 날 더 사랑하잖아 떠나는 그대 뒷모습을 오늘도 난 보고 있네요 가지마 그 사람에게 가지마 오늘 하루만 내 곁에만 있어 주면 안되니 받지 마 그 전화 지금 받지 마 또 울 거잖아 그 사람 사랑하지 않고 있잖아 계속 내 품에 내 맘속에 여기 있을게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