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사뮈 (Samui) 作词 : 사뮈 (Samui) 되돌릴 수 없다는 거 나도 알아 다시 쌓을 수 없는 거 나도 알아 우린 마주 앉아 너는 말하고 나는 너를 보고 마지막 말을 기다리는데 그립다는 말하기 싫은데 볼 수 없을 때 그럴 때나 하는 말인 거 그런 거잖아 나는 아직 널 보낼 수 없는데 너의 눈을 바라보고 싶은데 오늘따라 왜 하늘은 낮고 맑은지 끝을 보는 내 맘이 왜 이리 후련한지 오늘따라 왜 태양은 날 짓누르는지 널 겨누는 내 눈이 떨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