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천일 作曲 : 김천일 그만하자며 돌아선 너를 보면서 힘없이 웃음 지으며 괜찮은 척을 했었어 네 걷는 뒷모습 똑바로 쳐다보며 가득 고인 눈물 흘러내릴까봐 마치 멈춰버린 시계바늘을 억지로 돌리려 애쓰는 것 같던 이미 끝나버린 우리 두 사람 이제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겠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는 이별도 아니였는데 쉽게 끝내도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늘이 지나고 한참 후에는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진 그날에 아픔만 남았네 마치 멈춰버린 시계바늘을 억지로 돌리려 애쓰는 것 같던 이미 끝나버린 우리 두 사람 이제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겠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는 이별도 아니였는데 쉽게 끝내도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늘이 지나고 한참 후에는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진 그날에 아픔만 남았네 미리 준비해온 인사만 남기고 내가 너보다 먼저 돌아서려 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이별도 아니였는데 쉽게 끝내도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늘이 지나고 한참 후에는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진 그날에 아픔만 남았네 우리 헤어진 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