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카노(Caknow) 作曲 : PaMer/카노(Caknow) 먼지 덮인 선반 위에 구겨진 날 보네 색이바랜 하늘같아 시간은 과거가 되고 과거는 흔적을 만들어 이젠 내 흔적들이 내 상처를 만드네 벌어진 틈 사이 차가운 바람 난 너의 온기가 필요한것 뿐인데 낡고 찢어져 그래 망가지고 있어 이런 날 축복해줄수 있니? 이 상처가 더 날 멋있게 만들어 줄거라고 넌 말해줄수 있니? 난 돌아 가고 싶어 난 돌아 가고 싶어 난 돌아 가고. 허나 아무도없잖아 난 돌아 가고 싶어 난 돌아 가고 싶어 난 돌아 가고 허나 아무도없잖아 난 내가 태어난 날을 기억하고싶어 새파란 하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