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나의 두 눈이 애타는 나의 심장이 이 작은 길에 너를 기다리는데 난 널 많이 사랑 하나봐 이젠 어쩔 수 없나봐 매일 난 그리움에 또 눈물이 흘러 이 밤 기억해줄래 철없는 나의 두근거림은 너를 향해 웃고 있는걸 이젠 내 맘엔 늘 니가 차올라 기다릴게 내가 아파도 괜찮아 힘들 땐 나를 보며 더 크게 한번 웃어봐 나와 이젠 영원히 함께 해 묻고 물어도 내사랑 오직 너야 내 눈이 너만 보잖아 이 밤 기억해줄래 철없는 나의 두근거림은 너를 향해 웃고 있는걸 이젠 내 맘엔 늘 니가 차올라 기다릴게 내가 아파도 괜찮아 힘들 땐 나를 보며 더 크게 한번 웃어봐 나와 이젠 영원히 함께 해, 묻고 물어도 결국 또 너야 알아 날 봐 널 위해 이렇게 매일 밤 환한 저 달빛이 되어 줄게 기억해줘 하얀 첫눈이 오는 날 따뜻한 하늘처럼 내 품에 너를 안을게 같은 시간 우리 함께라면, 어떤 아픔도 다 이겨 낼 수 있어 너만이 나를 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