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에 어둠이 그칠때 그래 난 널 부르고 있네 그래 난 처음부터 혼자였어 그 정도는 난 이미 알고 있어 뭐 괜찮지 그게 누구든지 상관없지 모두 다 마찬가지 하지만 가끔 바라는 맘 내 맘을 봐주는 그 누구 단 한 사람 그게 너였으면 그래 주었으면 그래 난 그래 난 그래 난 차갑게 식어진 두 눈에 오직 너를 꿈꾸는 마리오네트 눈물이 흐르네 뜨겁게 그래 난 첨부터 혼자였어 더욱 더 차갑게 하지만 가끔 바라는 맘 내 맘을 봐주는 그 누구 단 한사람 뜨겁게 그래 난 그래 난 그래 차갑게 식어진 두 눈에 오직 너를 꿈꾸는 마리오네트 눈물이 흐르네 나를 봐 나를 봐 바라봐줘 누구나 누구나 누구라도 외로워 두려워 언제라도 내가 원하던 그대로 바로 너 다가와 다가와 나에게로 이런 날 편히 감싸 안아줘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 나에게 식어진 두눈에 오직 너를 꿈꾸는 마리오네트 눈물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