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郑元宝 作曲 : 金蔡琳/李叶苏/郑元宝/申胜熙/金智尹/金圭丽 섬세하게 바라보는 눈을 주시고 사랑하는 눈으로 서로를 바라볼 때 내 연약함을 인정하게 되고 우리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주시네 이것이 나의 고백이야 이제껏 한번도 말해주지 못해서 이제야 꺼내놓은 나의 고백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던 마음이 너로 인해 따뜻해지는 걸 경험할 때 더 주님을 찾게 되는 내가 되길 또 우리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사랑을 주시네 이것이 나의 고백이야 이제껏 한번도 말해주지 못해서 꺼내놓은 나의 고백 내가 너와 함께한다 내가 너의 길을 예비했단 그 말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던 순간순간 모두 기억나 이게 우리의 고백이야 이제껏 한번도 말해주지 못해서 이제야 꺼내놓은 나의 고백 이게 우리의 고백이야 이제껏 한번도 말해주지 못해서 이제야 꺼내놓은 나의 고백 이 곳이 나의 고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