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태훈 作曲 : 이태훈 그때 우린 아마도 비좁은 마음으로 그저 답답한 시간들이 끝나기를 바랬지 우린 아마 그때도 멀리만 보는 눈으로 정작 눈앞의 우리 상처를 볼수조차 없었지 너와 나는 등을 맞대고 서로를 찾고 있었지 널 안으면 묻어오던 구름같은 향기도 사라지고 사진처럼 멈춰버린 아쉬운 마음들 다 아마 우린 그때도 들리지않는 말들로 제발 내가원하는대로 변해주길 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