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잊고선 살아갈수 없는 운명인가봐 어둠인지 햇살인지도 구분조차 할수가 없는걸 하늘은 있는건지 왜 하필 내사랑을 택했는지 단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널 만질수 있었으면해 왜 잊으라는지 나를 그냥 혼자 버려둬 내가 가진 이 아픔만큼 소리내어 눈물 흘리게 해줘 아직도 나의 귓가엔 너의 웃음이 하나 가득 묻어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못할 이별앞에 나의 무력함만 더해가고 이렇게 작은 너의 자리에 작은 꽃 한송이 두는건 먼 훗날 니곁으로 내가 가는 그날 이 꽃으로 반겨줘 왜 잊으라는지 나를 그냥 혼자 버려둬 내가 가진 이 아픔만큼 소리내어 눈물 흘리게 해줘 아직도 나의 귓가엔 너의 웃음이 하나 가득 묻어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못할 이별앞에 나의 무력함만 더해가고 이렇게 작은 너의 자리에 작은 꽃 한송이 두는건 먼 훗날 니곁으로 내가 가는 그날 이 꽃으로 반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