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가요 더 할말은 없나요 어색한 시간 지나가면 우린 모르는 사이죠 왜 날 못 보나요 자신이 없는가요 저 문을 열고 나가세요 그럼 맘은 편할테니 참 오랜 추억이 우리를 붙잡네요 참 좋은 기억이 눈물을 만드네요 이 못난 이별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요 어느 누가 위로 할까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못난 이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눈물대신 웃으면서 보낼게요 왜 날 못 보나요 자신이 없는가요 태연해 하는 내 모습이 너무 서툴게 보이나요 참 오랜 추억이 우리를 붙잡네요 참 좋은 기억이 눈물을 만드네요 이 못난 이별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요 어느 누가 위로 할까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못난 이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눈물대신 웃으면서 보낼께요 그대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흔들리지 않아야 했는데 차마 말 못하고 떠나는 날 용서해요 이 좋은 사랑을 어느 누가 질투하나요 어느 누가 시기하나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좋은 사랑을 안고 이별하는 내 맘을 아나요 눈물대신 웃으면서 내 맘으로만 울면서 자신있는 모습으로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