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든가요. 내 곁에 머무는게 더 이상 그대 밝은 미솔 볼 수가 없네요. 철없이 시작했던 우리의 사랑이 더 이상 그대에겐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떠나서 날 떠나서 행복하다면 그럴 수 있다면 멀리서 그저 멀리서 바라볼께요 그대 행복을 빌어요.. 그대를 보내는게 쉽지 않을걸 알아요 내겐 세상 무엇보다 도 소중한 그대기에 떠나간 빈자리가 너무 아프겠죠 하지만 그댈 더이상은 붙잡을 수가 없네요 반복 그래 가요 이제 날 떠나요 더 이상 망설이면 내가 붙잡을지도 몰라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