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울 수 없어요 여전히 두 눈에 선명히 보이죠 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나요 참기 힘든 하루 끝에 다시 그대를 생각해봐요 함께했던 많은 날들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아직까지도(아무리 생각해봐도) 선명해서 그대 밖에는 바랄 수 없는 마음인 걸요 늘 진실한 사랑은 느껴지는 맘보다 소중한 거라고 말했던 그대의 모습을 기억해봐요 함께했던 많은 날들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아직까지도(아무리 노력해봐도) 선명해서 그대 밖에는 채울 수 없는 마음인 걸요 돌이킬 수 없는 우리의 모든 날들을 생각해봐요 또 기억해줘요 함께했던 기억만으로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