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笛 作曲 : 孙成在 멀리서 네 모습 바라보는 가만히 힘없이 바라보는 미련한 내 가슴앓이 그대란 사람과 나 사이엔 켜켜이 무심히 쌓여 가는 세월의 껍데기만이 나조차 내 맘을 미워하게 나 같은 바보를 경멸하게 하는 몹시도 오래 묵은 걱정 소리 내 한번쯤 불러 보기 용기 내 다가가 만져 보기 두려운 비겁함 나조차 내 맘을 미워하게 나 같은 바보를 경멸하게 하는 몹시도 오래 묵은 걱정 소리 내 한번쯤 불러 보기 용기 내 다가가 만져 보기 두려운 비겁함 그리하여 멀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