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멀어져 간다 너의 그 쓸쓸한 뒤 모습 소리쳐 봐도 또 불러봐도 돌아서지 않고 이제는 보이지 않은 너의 그 따스했던 미소 후회해 봐도 또 울어봐도 소용없겠지 흔들리는 걸음위에 너의 얼굴 스쳐진않아 소리쳐 너를 부른다 그도록 사랑했던 이름 흘르는 눈물 멈출수 없어 눈을 감는다 흘러가는 시간속에 그리움만 싸우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