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allin' Down] [ar:SquizZ] [al:Fallin' Down] [re:简易歌词编辑器 For UWP] [ve:2.11.6] [00:00.00] [00:00.00] [00:00.00] [00:00.00] [00:00.00] [00:21.87] 난.. [00:22.47] 시간이 멈춰버린 시계를 차고 [00:24.88] 늦지 않게 도착했던 약속장소 [00:27.73] 익숙한 친구들과 익숙한 음식 먹고 [00:30.57] 익숙한 술을 마시지만 맘속 깊숙한 곳 [00:33.72] 그 속의 나는 방황하고 있단 걸 [00:36.32] 아무도 모르고. 습관처럼 이따 [00:38.57] 금씩 보는 시계 바늘은 여전히 [00:41.17] 숨을 쉬지 않아 손목을 조르고. [00:43.99] 나보고 무능하다 했던 녀석들은 [00:46.99] 내가 조금 잘 나가니까 나보고 변했대 [00:49.79] 항상 데이트 비용을 내주던 그녀는 [00:52.29] 내 지갑에 돈이 없던 때가 훨씬 편했대 [00:55.30] 백 점이 아니었던 내가 [00:57.45] 백 점이 되려 하니까 냉정히 나를 떠나 [01:00.40] 이러나 저러나 주변에 일어난 일들이 [01:03.10] 의미 없다 말하긴 쫌 그렇지만 사실 [01:05.56]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내 주위를 겉도는 것 [01:09.01] 잃어버린 것 들을 잊어가는 법 [01:12.21] 솔직히 난 잘 몰라 [01:14.11] I keep falln' down and down and down [01:16.64]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내 주위를 겉도는 것 [01:19.64] 잃어버린 것 들을 잊어가는 법 [01:23.09] 솔직히 난 잘 몰라 [01:24.87] I keep falln' down and down and down down.. [01:28.02] 언뜻 들려오는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깨 [01:31.23] 얼마나 누워있었을까? [01:33.13] 창문 밖은 여전히 늦은 밤이네 [01:35.88] 핸드폰 화면에 뜬 번호가 왠지 익숙해서 [01:38.93] 전화를 받지 못하고 생각에 잠겨 [01:41.52] 기억 여기저기 조각처럼 남겨 진 [01:44.52] 번호 한 자리 한자리가 모여 [01:46.62] 완성된 번호 뒤로 그녀의 얼굴이 보여 [01:49.53] 이 시간에 왜? 아니 대체 내게 왜? [01:51.83] 멈춰진 기억 속에 살던 니가 고갤 들던 때 [01:54.88] 따듯 했던 겨울을 겨우 잊을 뻔 했는데 [01:57.63] 그 찬바람만 남아 가슴을 때리네 [02:00.50] 신호가 바뀌듯 잠깐의 기다림 없이 [02:03.00] 빨간 불이 들어온 우리 사이에 대한 얘기 [02:05.80] 쓸데없는 망설임과 침묵이 싫어 결국에 [02:08.55] 미안하단 말 대신 확 눌러버린 종료버튼 [02:11.67] 한없이 가난해 받았었던 사랑의 [02:13.92] 반의 반의 반도 돌려 주지 못한 나라네 [02:16.72] 어차피 맘 속에다 응어리 하나쯤을 [02:19.47] 안고 사는 일이지만 너무 어려워 [02:22.22]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내 주위를 겉도는 것 [02:25.46] 잃어버린 것 들을 잊어가는 법 [02:28.36] 솔직히 난 잘 몰라 [02:30.31] I keep falln' down and down and down [02:33.15]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내 주위를 겉도는 것 [02:36.35] 잃어버린 것 들을 잊어가는 법 [02:39.30] 솔직히 난 잘 몰라 [02:41.05] I keep falln' down and down and down and down [02:44.44] 나 혼자 남아 걷는 길 [02:47.19] 이런 것쯤은 거뜬히 [02:49.64] 해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02:52.64] 그때 눈에 들어온 집 커튼 뒤 [02:55.47] 두 사람의 그림자가 보여 [02:57.77] 나만 혼자라는 생각이 숨통을 조여 [03:00.57] 그리고 꺼진 방의 조명 [03:03.12] 세상이란 연극 속의 난 언제나 조연 [03:06.41] 나 혼자 남아 걷는 길 [03:08.98] 이런 것쯤은 거뜬히 [03:11.63] 해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03:14.38] 그때 눈에 들어온 집 커튼 뒤 [03:17.36] 두 사람의 그림자가 보여 [03:19.51] 나만 혼자라는 생각이 숨통을 조여 [03:22.36] 그리고 꺼진 방의 조명 [03:24.91] 세상이란 연극 속의 난 언제나 조연 [03:27.37]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내 주위를 겉도는 것 [03:31.02] 잃어버린 것 들을 잊어가는 법 [03:33.92] 솔직히 난 잘 몰라 [03:35.52] I keep falln' down and down and down [03:38.14]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내 주위를 겉도는 것 [03:41.94] 잃어버린 것 들을 잊어가는 법 [03:44.74] 솔직히 난 잘 몰라 [03:46.49] I keep fallin‘ down and down and down [03:49.06]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내 주위를 겉도는 것 [03:52.86] 잃어버린 것 들을 잊어가는 법 [03:55.69] 솔직히 난 잘 몰라 [03:57.32] I keep falln' down and down and down [03:59.97]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내 주위를 겉도는 것 [04:03.72] 잃어버린 것 들을 잊어가는 법 [04:06.62] 솔직히 난 잘 몰라 [04:08.23] I keep falln' down and down and down and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