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두손에 아직도 내 두눈에 아직도 따뜻하던 니 체온이 아름다웠던 니 표정이 여전히 남아서 눈물짓게 만드는데 친구라는 말이 웃는 니 모습이 헤어지자며 슬픈 표정으로 날 떠나갈 때보다 나를 아프게해 너무 아프게해 눈물 들킬까봐 다문 입술로만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너의 곁에 그사람 좋은 사람 같아서 보기 좋아보이는게 잘어울리게 보이는게 괜히 나 싫어서 지나치고 싶었는데 친구라는 말이 웃는 니 모습이 헤어지자하며 슬픈 표정으로 날 떠나갈 때보다 나를 아프게해 너무 아프게해 눈물 들킬까봐 다문 입술로만 I love you I love you 자꾸 눈물이나 너를 볼 수 없어 친구라는 말로 나를 소개하는 니 모습까지도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