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고 눈물을 닦고 널 떠나보내고 그 흔적 지울 때 사랑했다는 니 말은 이별의 보상이라 아픔을 삼켜주죠 사랑해 알지못했던 그 말 또 흘러가던 날들이 사랑했던 따스했던 기억아 잊어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기적같던 찬란했던 이야기는 과거된 순간 아픈 상처 뿐이라 긴 추억을 덮는다 TV를 켜고 침묵을 털고 빈 가슴 말리고 그 시간 보내고 사랑했다며 이별은 행복의 그림자라 이 날을 만들죠 그립다 이해못했던 그 말 또 흔들리는 마음이 사랑했던 따스했던 기억아 잊어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기적같던 찬란했던 이야기는과거된 순간 아픈 상처 뿐이라 긴 추억을 덮는다 사랑해 널 기억했던 나를 위해 지나간다 흘러간다 마음아 커져라 사랑하게 한 사람 되려 고마운 사람 사랑했던 함께였던 시간들은 과거의 순간 기적같던 이야기 추억에 날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