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Marco 作词 : Rimi/B-Free/Beenzino/Vasco/Minos/Basick/JJK/Sleepy/Innovator NEW ERA AIRFORCE BAGGY PANTS HHEADPHONES 끄덕임 RHYME AND FLOWS RESPECT FRIENDS OR FOES 지식을 뿜는 스피커 리듬의 진보와 보수 SOUND'S GETTING BIGGER 지하 문화를 위한 복수 이 곳은 늘 꼼수 없는 외골수들의 성공의 COURSE TOO MANY WALKING CORPSE 땅 밑 고수들의 땀이 곧 수 놓을 RHYME들은 장이요 MC는 군사이니 백지는 전쟁터 긁어낸 상흔이 쌓이니 완전한 걸작품 창조자의 유사품 폭력적 탈바꿈이 일어나 NO ONE CAN STOP'EM1 인재들을 범람케 하는 씨앗를 품은 땅 밑 대지를 놀랍게 하는 저음 GO AHEAD DOUBT ME 구전 역사 RHYME NOTE 성경이 집필되듯 쓰인 역작 I KNOW 독수리의 날개짓 너에게 우리는 꿈이니 행군의 신호가 되는 이야기 바로 지금이니 길거리 선지자 짐승처럼 내짖자 세상을 내려친 자들이 원을 그려 다 진짜 소리들을 더 듣기 위해 손을 들었지 빈 잔은 지식으로 채워지며 깨어난 기나 긴 잠 BE UNDERGROUND HIPHOP 언제나 내 발길을 밝히는 MUSIK UNDERGROUND 젊음을 청춘을 밝히던 무대 BEAT & RHYME SKILL & FLOW 그저 하고싶은 대로 내뱉었지 하고싶은말 전부 랩에 썼지 I WANNA GO BACK 이제 난 돈에 노예 유치한 사랑노래 따위 다 지겨워 못 미더워 다 치워둬 그 어떤 위로도 필요도 없어 이제야 비로소 후회도 FALL BACK 난 TV 를 보다 울어 저런거 왜하냐고 물어 저런거 돈이 되니 뚫어 언더그라운드의 자린 줄어 울분의 불을 뿜어여 PUT'EM UP 또 무릎 꿇어여 ****** THAT WHO THE TRUEST 철없는 아이처럼 굴어 LABELS WANTED MY NAME BUT I REFUSED TO LEAVE THE GAME 차이는 고작 영한두개인 선택들에서 나는 멋을 택했네 삶이 후회인 인간이 되지 않으려 오늘도 멋을 부려 KNOW WHAT I'M SAYIN 반지하 공연장 안에 뿌연 조명과 10명 남짓했던 관객들의 환호성과 유난히 높게만 보였던 무대 유선 SM583 MIC과 나의 손이 굳게 지켰어 결국 끝에 남은 몇몇은 언더를 선택 MICROPHONE CHECK 1,2 하며 두발로 굳게 선체 전체를 위한 하나 또 하나를 위한 전체 우리들은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 NON-SENS BEING UNDERGROUND ****** IT 말로만 해 뭐해 어차피 쟤넨 다 똑같아 자가용을 원해 연예인이 되고픈 거라면 하고 싶은걸 해 허나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다들 아니요래 열의 여덟은 손가락을 빠는게 현실 허나 걔넨 지네가 뭘하는지 아는게 없지 정말 목이 마르다면 너만의 우물을 파 너넨 다 비슷해 대체 누가 누구야 내 1집을 들어봐 샀다면 다시 COP4 AGAIN 다시 사서 들어봐도 클래식 그만 착각해 내가 뭐를 해도 나는 절대 욕안먹어 MUH******A GO AND SUCK AND ****** A ****** WITH NO ****** RUBBER5 FAKE TO ME 팝송에서 따온 멜로디 거짓하는 거지들이 조종하는 테레비 비리 냄새 나는 PD들은 모두 뒤지지 너네 좆되는 모습 촬영해 팔아 DVD GRAND LINE RECORDS COOKIZ OVERCLASS 언더그라운드에 대해 나 빼고 얘기하면 말 안돼 이제와 늦었지만 인간적인 고백하자면 인격적으로 난 대인배가 아니야 잘 안돼 말도 많고 탈도 많아 BUT TRUST ME 앞 길이 어둡진 않아 괴롭고 때로는 힘들어도 크게 보면 이건 PART OF MY HISTORY UNDERGROUND 지하 공연장 MICROPHONE 촘촘히 들어찬 건물들 사이로 떠 도는 영혼은 손을 내밀기 보다는 그 속을 감추고 뱉는데 익숙해 이곳을 해오를 날 보다는 해 질 날을 기다리고 또 오늘 숨쉰다면 꿈꿔 그렇게 하루 이틀 보름 현실 감각을 잃고 늘 떠오를 날을 위해 꿈을 쫓는 자들의 싸움터 그래 난 지금 I MAKE MY FLOW TIGHT RIGHT I SPIT TILL I GET MY GAME RIGHT MIC 한자루로 I ROCK 난 그 누가 봐도 알아 난 달라 BECAUSE 하필 난 무파사 PAPA 다 확박살난 황국을 살릴 운명 혁신가다 난 체게바라 아하 그누가날 막아 대한민국 힙합각하 다 고개만 깔딱깔딱 내 발목 절대 못잡아 뮤지션은 언더 힙합 아닌 UNDERCOVER 아이돌 돈좀 벌어 보려 껄렁 껄렁 삐딱하게 걸어 대구CLUB HEAVY의 계단을 내려갈 때 내 폐 가득해지는 곰팡내 길거리에 새기는 낙서 SPEAKIN' TRUMPET 술에 취해 내뱉는 FREESTYLE 옛집 그리고 땡땡이 백지를 가득히 메운 모나미 볼펜똥 RAP SHIT 제대로 다 내뱉지 못해서 마신 술은 뜨거워서 더 속아퍼 씨발 백치 매일 눈 뜨면 생각하는게 RHYME 하나 그래서 계속 말해 잘못봤어 아다다 말 못하는 벙어리는 TV에 자든 깨어있든지 RAP만 생각해대는 사람들이 모인 도시 KICK해주지 않아서 아직도 꿈꾸는건가 그래서 계속해 돌고 있는 팽이 분수 모르는 이기적 순수 KEEP IT 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