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그 이름 그대를 위해 두 손을 모으고 난 기도해. 힘든 시간들이 다가와도 항상 그대만을 지켜 달라고 해맑은 아이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가운데 그대가 머무르게 해달라고 마음을 고백하네. 너무 먼 저 길을 걸어야 이루지 못한 아픈 마음을 던져 버리고 새롭게 눈뜨나? 얼마나 무너진 나를 바라보아야 찬란한 그 태양 또 떠오르고야 마는가? 참홈했던 검은 바람이 총소리 속에 울려 퍼지는 그런 날들은 흩어져 이 땅에 평화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영화 수많은 변함으로 모아 여기 많은 세상의 전부 그리구 향기받으며 니맘속으로 갈수있게 해주기를 많은 기쁨이 넘쳐나게.... 버려진 사람들 그들에게도 투명한 사랑은 꼭 필요해. 꿈을 모두 잃어 가기 전에 삶의 끈을 다시 잡을 수 있게. 이기적인 세상에서 받은 온갖 괴로움과 설음을 이제는 벗어나서 살수 있게 내일을 열어야 해. 소중한 그 이름 그대를 위해 두 손을 모으고 난 기도해. 힘든 시간들이 다가와도 항상 그대만을 지켜 달라고 해맑은 아이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가운데 그대가 머무르게 해달라고 마음을 고백하네. 아무런 고통이 없는 곳 그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날 만들어준 부모와 또 다른 날 닮은 아이가 손을 잡고 영원히 웃을 수가 있게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돌고 도는 삶이 부르는 그 날이 와도 편히 가도록 아무런 후회 없도록 세상의 축복 내가 바래온 사랑으로 피어나는 행복 그 안에 남아 모두 받아 깊이 간직하도록 작은 소망을 들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