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온 길도 그립던 그날이 차라리 쉬웠던 삶이란걸 몰랐어 그누구 보다 눈부신 사랑 오직널 감싸고 있는데 알면서 자꾸 비틀거리며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나아닌 사랑을 잊을때 내게 오게니 그 한번은 바랬어 살아서 단한번 볼수만 있다면 다될거라 믿었지 그누구 보다 눈부신 사랑 오직 널 감싸고 있는데 알면서 자꾸 비틀거리며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나아닌 사랑을 잊을때 내게 오겠니 내게 오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