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련한 내 사랑이 잊질 못해서 한번도 잊어본 적 없어서 지금도 날 깨우는 익숙한 그대 목소리 그 흔한 말도 해주지 못 했어 그 흔한 말조차 해주지 못 했어 눈물로 밤을 지새 다 그대의 꿈에 잠든다 내겐 오직 그대 그대뿐이어서 행복했다고 날 위해 웃어 달래요 어떻게 내가 그 마지막 말에 웃어요 그대를 위해 웃어요 날 지켜준 사람아 그대 땜에 웃어요 난 오늘도 그대를 꿈꾸죠. 그 흔한 말도 해주지 못한 날 그 흔한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난 눈물로 그댈 그리다 그리움이 날 깨운다 내겐 오직 그대 그대뿐이라서 사랑 했다고 날 위해 울지 말래요 어떻게 내가 그 마지막 말에 울어요 그대만(를) 위해 살아요 날 지켜준 사람아 그대 땜에 살아요 난 오늘도 그대를 그리죠 그대가 보고픈 날엔 아픈 가슴이 그댈 찾죠. 나의 사람아 원하고 원해도 모자란 그대란 이름 어떻게 그댈 잊어요 날 살게 한 사람아 그대 속에 살아요 난 오늘도 그댈 마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