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상철 내서 날 아프게 해도 붉게 흐르질 않아 애써 일어나려 다릴 움직여도 이미 굳어버린걸 내 눈이 아직 널 내 맘이 아직 널 잡아야 하는데 내 손이 네게로 닿아야 하는데 잃을순 없는데 아직 거기 서서 날 보고있는지 느껴지는 그 시선 아무도 없는 여기 버리고 갈거니 차갑게 식어 갈텐데 내 눈이 아직 널내 맘이 아직 널 잡아야 하는데 내 손이 네게로 닿아야 하는데 잃을순 없는데 넌 왜 넌 왜 내 눈이 아직 널내 맘이 아직 널 잡아야 하는데 내 손이 네게로 닿아야 하는데 잃을순 없는데 넌 왜 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