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가 돼버린 느슨해진 사이에 마지막 교신의 마이크를 켜고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를 한다 리라리랍띠리 리라리랍따리랍 나도 모르게 끌려 들어간 극장 이름은 랍땁땁땁 처음이자 마지막 같은 오페라는 랍땁땁땁 아 신나는 노래 시작되고 다를것 없는 그 이름은 아무 소용도 없을 랍띱따랍 랍땁땁땁 아 즐거운 춤은 시작되고 그대로 멈춘 이 시간의 마지막 순간에는 랍띱따랍 랍땁땁땁 마취제의 축제 같았던 랍땁땁땁 일순간이 영원 같도록 랍땁땁땁 아 신나는 노래 시작되고 다를것 없는 그 이름은 아무 소용도 없을 랍띱따랍 랍땁땁땁 아 즐거운 춤은 시작되고 그대로 멈춘 이 시간의 마지막 순간에는 랍띱따랍 랍땁땁땁 아 신나는 노래 시작되고 다를것 없는 그 이름은 아무 소용도 없을 랍띱따랍 랍땁땁땁 아 즐거운 춤은 시작되고 그대로 멈춘 이 시간의 마지막 순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