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한숨 가득 다 그대가있어 의미없는 하루가 가죠 바쁘게 움직이는 수많은 사람들 이제 그대 없는거죠 길어진 머릴 잘라 어색한가봐요 밤 새웠던 얼굴 감추며 짙혀진 화장처럼 그렇게 가릴수 없는거죠 안되겠죠 I miss you i need you..후~ 하루가 가고 일년이가고 I miss you i need you baby 난기다려요 그대 돌아와 줄까봐 힘겹게 눈을 떠도 똑같은 날이죠 아무것도 변한게없죠 어렵게 감춰왔던 긴 머릴 자르며 멈추겠죠 그럴테죠 I miss you i need you 후 하루가 가고 일년이 가고 I miss you i need you baby 난 기다려요 그대 돌아와줄까봐 사랑을 몰라서 그저 바보같아서 너만 볼 수 있어서 행복했죠 I miss you i need you 후 또 하염없이 눈이내리면 I miss you i need you baby~ 내 두눈가에 까만눈물만 흐르죠 I nee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