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그랬니 지금 니가 한말 이제 우리 헤어지자는 말 다신 못 보는 그런 이별을 설마 얘기 한건 아니겠지 뭐가 또 그렇게 네 맘에 안드니 화가 나서 한말인 거지 잘못했다면 사과할테니 제발 그 말만은 하지도마 많이 다퉈봤지만 심각한 적도 있지만 며칠씩 서로 연락 안할 때에도 이별은 생각조차 한적 없잖아 혹시 너 나와의 사랑 이제 정말 끝내려고 한거니 더이상 내겐 매력없어 버리려고 한거니 이제와 내곁을 떠난 너를 다시 붙잡을순 없지만 정말 그렇게도 내가 부담스럽다면 보내줄게 시간을 달라고 네게 부탁했어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너의 뜻대로 따르기에는 내가 너무 힘이 들것 같아 후회는 없는지 미련은 없는지 너를 잊어 낼수 있을지 네가 없이도 살 수 있을지 밤을 새며 내게 물어봤어 눈물밖엔 없었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 혼자서 버텨야 할 외로움보다 너 없는 절망이 더 두려웠었어 혹시 너 나와의 사랑 이제 정말 끝내려고 한거니 더 이상 내겐 매력 없어 버리려고 한거니 이제와 내 곁을 떠난 너를 다시 붙잡을순 없지만 정말 그렇게도 내가 부담스럽다면 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