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영원할거라고 생각했던 그 믿음조차 무색한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겠지만 늘 모든건 변한다고 하지만 나 여기 이대로 서있는걸 이제 너무다른 널 보면서 나 미처 몰랐던 널 알게 된거라 생각하면서 너에게 다가가도 너를 닮아가는건 나를 잃을뿐인데 그냥 여기서 널 기다릴게 나 미처 몰랐던 널 알게 된거라 생각하면서 너에게 다가가도 너를 닮아가는건 나를 잃을뿐인데 그냥 여기서 널 기다릴게 이제 너무다른 널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