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건우 作词 : MiRyo/김건우 우린 어려서 아직도 뭐를 몰라 사소한 일에도 오해는 쉽게 피어 올라 서로의 두 눈은 가려져, 두 마음은 흩어져 두 입에선 진심과 다른 말들이 터져 나와 "그렇게도 내가 우스워 보여?" 너의 그 말 너 그럴 때마다 내 숨통이 조여..이제 그만... 작은 다툼이 눈덩이처럼 불어 원망의 소리만이 온 방안에 울려 퍼져.. 내가 내가 미쳤나 봐, 그 때 너무 화가 나서 니 마음을 밀쳐나 봐, 실수투성이 나라서... 차라리 이럴 바엔 관두는 게 낫겠단 뭔가 잠시 나마 품었어, 내 머리가 어떻게 됐던 건가.. 나도 매일에 지쳐, 나란 사람의 한계에 매 순간 부딪쳐 이기적인 핑계와 쓸모 없는 그 놈의 자존심에 널 놓쳐 가는 게 보이는데도 널 붙잡지 못했지. 내 진심은 그게 아니야 "사랑해 사랑해 널" 입버릇처럼 말했잖아 아직 난 이해가 안돼 no way no way no way 나 없이는 너 혼자는 죽을 것만 같대 놓고 차가워진 니 마음이 자꾸 내게 하는 말 good bye Baby, never ever say it again 우리 끝이라니, 이러기엔 지난 오랜 시간 너와의 추억이 아프게 일어 와 오랫만에 가사를 쓰다 나가본 밖은 축제 분위기였어, 거기서 날 잡아끈 아기자기 예쁜 카드, 니 생각이 나서 나는 제일 예쁜 거 하나를 샀지만 후회만 가득해, 부치지도 못할테지 bebe 너에게 닿지 못할 얘기.. 내 책상 위에 놓여져 있기만 며칠 째.. 오늘은 정말 널 보러 갈까 했어, 용길 내 헌데 아직도 너 많이 화나 있을까봐 자신 없어 멈칫해 진심과 달리 이러지 저러지 못하는 신세 긴 시간 쌓아온 추억아 다시 힘을 내봐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나 떠나지마 제발 "사랑해 사랑해 널" 입버릇처럼 말했잖아 아직 난 이해가 안돼 no way no way no way 나 없이는 너 혼자는 죽을 것만 같대 놓고 차가워진 니 마음이 자꾸 내게 하는 말 good bye.. good bye.. good bye.. Don't say good bye.. good bye.. good bye.. 우리 둘 사이가 이거 밖에 안돼? (no way!) 지금 이 순간 조차 너만을 찾게 하는데, (so wait!) 가지마 떠나지마 긴 어려움 딪고 둘이 가졌던 다짐아, 모두 where did it go? 사람들이 말해, "모두 변해, 원래 그래.." 하지만 나의 맘에, 너의 옆에 우리 둘의 자리가 남아 있어 나는 니 생각에 오늘밤도 이렇게 잠 못이뤄 Baby 널 사랑해 멈춰진 시계처럼 가득 고장난 맘이라서 자꾸 떠나지 못하고 no way no way no way 너 없이는 나 혼자는 살 수 없을것 같은데 몰랐었던 사람인 듯 끝내 내게 하는 말 good bye.. good bye.. good bye.. Don't say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사랑해) good bye.(사랑해) good bye(사랑해) good bye.. good bye..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