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도 다시 또 안고 싶어도 할 수 없어 다가갈 수 없는 걸 너의 그녀가 사라지기를 바랬어 혼자만의 허튼 투정이지만 너를 지워보려 잊어보려 안간힘 써 봐도 끝없는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 부서져 아파도 쓰러져 울어도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입술이 할 수 있는 한마디 그것뿐야 아무도 모르게 내게로 다가와 사랑을 속삭여줘 누구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이번 한번만 오늘만 오늘 하루만 이렇게 난 또 내게 거짓말 해 너를 잊으려 술잔에 취해 보아도 두려워져 정말 잊혀질까봐 항상 웃음 뒤에 돌아서면 또 다른 서글픔 또 다시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 부서져 아파도 쓰러져 울어도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입술이 할 수 있는 한마디 그것뿐야 아무도 모르게 내게로 다가와 사랑을 속삭여줘 누구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이번 한번만 오늘만 오늘 하루만 이렇게 난 또 내게 거짓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