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죠 내 이상형과는 너무 멀었죠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그대 얼굴 보며 몰래 웃곤 했거든요 누구나가 그럴 테지만 이렇게 정말 사랑할 줄 몰랐어요 내 얘기 잘 들어요 날 믿어 줘야 해요 지금 내 눈속엔 그대만 있어요 누구보다 웃음 많은 따뜻한 그대가 늘 잘생겨 보이고 또 멋있게 보이는 내 남자인걸요 몇일전에 나에게 물었었죠 그대의 어떤 모습이 좋냐고 사실 딱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 잠시 난 머뭇 머뭇 거렸었죠 그때 말 못했던건 이유 없이 그대가 마냥 좋기 때문이죠 내 얘기 잘 들어요 날 믿어 줘야 해요 지금 내 눈속엔 그대만 있어요 누구보다 웃음 많은 따뜻한 그대가 늘 잘생겨 보이고 또 멋있게 보이는 내 남자인걸요 시간이 지나면 그대 보다도 내가 더 많이 사랑하겠죠 잊지 말아요 지금 얼마나 예뻐하고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내 얘기 잘 들어요 날 믿어 줘야 해요 지금 내 눈속엔 그대만 있어요 누구보다 웃음 많은 따뜻한 그대가 늘 잘생겨 보이고 또 멋있게 보이는 내 남자인걸요 언제나 챙길께요 소중히 여길께요 정말 약속 한거죠 항상 그대 옆에 있을께요 날마다 웃을께요 변하지 않을께요 너무나 행복해요 누구도 그대와 안 바꿀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