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나의 시간속에서 언제나 나의 곁에서 나를 지켜주었죠 참 많이도 당신을 아프게하고 또 눈물 짓게 했었죠 너무도 철이 없어서 단한번 다시 볼 수 있다면 난 너무나도 해줄말이 많은데 만날 수 있나요 내 시간이 다 지나면 따스하게 나를 감싸안아주던 그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만날수 있나요 내 기도가 닿을까요 포근했던 그 가슴안에 살았던 너무 행복했었던 그 시간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아도 흐르는 눈물에 간절히 바래봐도 다신 볼수없는 그 미소가 너무나 너무나도 사무치게 그리워 만날 수 있나요 내 기도가 닿는다면 가슴속에 전하지 못한 한마디 끝내하지 못한말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