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안녕 쓸쓸했던 기억 짧은 인사 건낸채로 조용히 난 길을 걷죠 이런 내 맘 아무렇지 않아 저 하늘처럼 힘들겠지만 괜찮아 별들이 말해주잖아 노을이 지는 가을밤 어둠이 오는 이별이 조용히 내게로 우워어~ 함께하자 우리 행복했던 기억 미소 지며 걸어오는 네 모습 내 눈에 비춰 이런 내 맘 아무렇지 않아 저 하늘처럼 힘들겠지만 괜찮아 별들이 말해주잖아 노을이 지는 가을밤 어둠이 오는 이별이 조용히 내게로 난 이제 슬프지 않아 정말 아무렇지 않아 눈물이 나오지 않아 말라 가잖아 너와의 아름답던 추억은 영원히 가슴에 남길게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