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에 가린 하늘보며 힘없이 걸어 가는 길에 시들어 버린 장미~밀 보다 어느새 고인 내 눈물은 내 심장까지 흘러 흘러 어디로 가려나 눈물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점점 더 밀려오는 외로움에 기댈 곳을 찾아봐도 내 자리는 없는걸 믿었던 내 사랑의 속삭임도 네게 주었던 사랑도 스쳐 지나는 걸까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상처받을까 너무나 두려워 난 바보 같은 줄 알면서도 오늘도 널 그린다 사랑해 한마디 말도 못하는 전할수 없는 내맘 넌 알고 있는지 믿었던 내 사랑의 속삭임도 네게 주었던 사랑도 스쳐 지나는 걸까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상처받을까 너무나 두려워 난 바보같은 줄 알면서도 오늘도 널 그린다 시작도 못하는 약한 내모습에 후회하지는 않아요 언젠가 내게도 찾아올 사랑 이런 시련들 모두 다 견딜 수 있어요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상처받을까 너무나 두려워 난 바보 같은 줄 알면서 오늘도 너에게 I'll p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