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길- 하루를 더 애를 써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곁에 웃고 있는 너 나이길- 한참을 더 기다려 보아도 네가 아닌 다른 사랑없는 내가 늘 가여워서-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잊어내길 (yes i do) 고된 사랑도 따를 아픔도 가끔은 날 보는 스치는 네 눈길에 온종일 설레던 날도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참아내길 (i don't need you) 못된 기대도 커진 욕심도 어쩌면 날 찾아올 못난 내 우연에 너를 만나도 만질 수 없기를- 너이길- 한번을 더 미련을 남겨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랑하는 네가 행복해보여서 (let you go, i don't know)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잊어내길 (yes i do) 서툰 투정도 지친 소원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한숨들에 깊은 잠을 못 이루던 날도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참아내길 (i don't need you) 넘친 눈물도 젖은 상처도 혹시나 날 깨우는 또 다른 세상에 너라는 사람 제발 없기를- hey hey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