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제아 作词 : 김영아 또 아파 오죠 그대란 사람 땜에 이미 나를 지운 사람인데 혹시나 내게 다시 돌아올까 위로처럼 혼자 최면을 거는 난 그대 옆에 선 그녀를 봐도 믿을 수 없어 너무 보고 싶어 다시 그대를 찾아가요 이런 내가 더 싫어서 아파요 머리에선 이미 그대를 지웠는데 가슴이 말을 듣질 않죠.. 오랜만에 본 너의 모습 마치 시간이 멈춘듯해 변하지 않는 네 모습에 지난날의 감정 되살아났지 난 역시 너여야 해 이건 오로지 나만의 외로운 사랑이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지..나 너로 인해 울고 웃지만.. But you won′t know it, wut 또 눈물 나죠 그대만 생각하면 한땐 우리 정말 좋았는데 언젠가 그녀 역시 끝날거야 날 위해서 그대 불행을 비는 난 눈으로 봐도 믿을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너무 보고 싶어 다시 그대를 찾아가요 이런 내가 더 싫어서 아파요 머리에선 이미 그대를 지웠는데 가슴이 말을 듣질 않죠.. 이제 알 수가 있어 나는 너 아니면 안된단 걸 기나긴 시간이 흘러서 다시 널 봐도 Same as I was.. 나도 이럴 지는 몰랐어 한 때 감정 이길 바랬어 But now I know this is it.. You and I were meant to be.. 사랑해요 다시 그대가 그리워요 내 맘을 내가 어쩔 수 없어요 눈 감으면 먼저 그대가 보이는데 어떻게 내가 그댈 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