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파란 하늘 새들의 날개짓 저 햇살아래 두 눈을 감고 노래해 A spring day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나 길었던 눈물을 닦고 웃네 나 기다렸나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거라 노란 나비 날개 펴고 내게 날아올 때까지 거짓없는 따스한 눈빛에 나 길었던 눈물을 닦고 웃네 웃네 웃네 웃네 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