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납니다 너무 생각납니다 문밖에 손 흔들던 그대 모습 미련합니다 너무 미련합니다 모질던 그대를 버리지 못합니다 어떻게 잊죠 그대 이름 하나로 내내 참아왔던 눈물에 숨쉴 수 없는데 사랑이 그렇습니다 참 너무합니다 내 모든걸 줬는데 그댄 이별주네요 그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합니다 그래도 내겐 전부입니다 ♫ ♬ ♪ 언젠가처럼 나를 기다릴까봐 문이 닳을만큼 집 앞을 또 서성이는데 사랑이 그렇습니다 참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