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ibadi 作词 : ibadi 흐르는 밤의 물결 나를 부르는 노랫소린 양 끊임없이 그칠 듯 말듯 어쩌면 그리도 맑은 얼굴로 나를 바라보나 이젠 어디로 갈까 고운 꽃들로 머리에 이고 바람의 노래를 따라 끝없이 부르는 소리 눈을 감아도 들려오네 속 깊은 하늘은 나를 못본척 감싸고 친절한 강물은 지친 나를 삼키고 그리운 그대 목소리 눈을 감아도 들려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