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선 作曲 : 양선 나의 말이 지구를 몇 바퀴든 돌고 돌아서 결국 너에게 가닿을 거라고 지금은 들리지 않는대도 우리의 소리가 보이지 않는 공기가 되어 바람 속에 섞여들어가 어쩌면 바람은 우리의 대화 일 수도 있어 말이라는 게 뱉는 순간 사라지는 것 같지만 공기 중에 돌고 돌아서 어딘가에는 닿는다고 믿어 그래서 난 너에게 좋은 말만 해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좋은 말만 해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좋은 말만 해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좋은 말만 해줄 거야 우리가 이곳에 있는 한 알게 될 거야 곧 보게 될 거야 서로가 나눴던 꿈을 수도 없이 뱉어낸 삶이 높은 곳에서 빛이 될 거야 말이라는 게 뱉는 순간 사라지는 것 같지만 공기 중에 돌고 돌아서 어딘가에는 닿는다고 믿어 그래서 난 너에게 좋은 말만 해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좋은 말만 해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좋은 말만 해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좋은 말만 해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