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선영 作曲 : 선영 수줍은 그 아이 니가 아껴주던 어여쁜 그 아이 니가 좋아하던 맑은 두 눈에 니가 가득하던 붉어진 두 볼에 사랑이 넘치던 반짝거리던 날들이 네 마음 비추지 않아도 너의 그 아이는 이별하지 않아요 그 아이와 이별하지 않기를 그 아이와 이별하지 않기를 반짝거리던 날들이 네 마음 비추지 않아도 너의 그 아이는 이별하지 않아요 그 아이와 이별 하지않기를 그 아이와 이별 하지않기를 수줍은 그 아이 니가 아껴주던 어여쁜 그 아이 니가 좋아하던 맑은 두 눈에 니가 가득하던 붉어진 두 볼에 사랑이 넘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