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희선/이덕민
 作曲 : 임희선/이덕민
급하게 가던 너의 뒷모습
잘가란 인사조차 못했지
그렇게 내 그림자도 사라졌지
그때 내가 널 붙잡았다면
그렇게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no one can love and be the wise
너와 나는 오래전에 The End
서두를 수 밖에 없었어 가시돋은 난
곁에 있을수록 아프게 할 거니까
급하게 가던 너의 뒷모습
잘가란 인사조차 못했지
그렇게 내 그림자도 사라졌지
그때 내가 널 붙잡았다면
그렇게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영원할거라고 바랬던건 흔한 소원
그렇게 이별도 흔하게 되었던게
너나 나나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어
그래서 마음이 편한 것 같아
모두 잘됐어 너와 헤어짐
나는 원했고 지금 만족해
너도 그랬어 너와 헤어짐
너는 원했고 지금 만족해
모두 잘됐어 너와 헤어짐
나는 원했고 지금 만족해
너도 그랬어 너와 헤어짐
너는 원했고 지금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