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아무도 아무것도] [ar:lalasweet] [al:Bittersweet] [00:00.30]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마주잡은 두 손은 [00:13.58]하늘의 별들처럼 반짝이고 [00:22.36]그건 멀어질수록 더욱 예쁘게 포장되어 [00:36.30]지금 그땔 기억하는 날 찌르고 [00:43.97]-music- [01:06.60]어쩜 아니었는지 몰라 숨쉬고 있던 공기 [01:19.99]그 자리 모든 것들 [01:28.50]바람이 불어 그때의 기억 아무것도 아닌듯이 [01:39.98]사라지는데 여기서 주저앉아 무얼 기다려 [01:54.00]아무도 오지 않는데 [01:58.10] [02:07.92]눈을 감으면 떠올라 [02:18.68]눈을 감으면 떠올라 [02:29.91]바람이 불고 있는데 [02:35.40]아무도 오지 않는데 [02:40.47]바람이 불어 그 때의 너는 아무것도 아닌듯이 [02:52.00]사라지는데 왜 나만 이대로 남아 [03:01.08]더욱 선명한 그림을 그리고 있나 [03:09.95]죽어버린 시간들을 헛되이 되살려 보려하지만 [03:20.98]그 누구도 오지 않는 이곳에 혼자 살아나 [03:41.98]바람이 불어 그때의 기억 아무것도 아닌듯이 [03:53.62]사라지는데 여기서 주저앉아 무얼 기다려 [04:06.96]아무도 오지 않는데